오는 5월4일(금) 63빌딩에서 개최되는 병협 제36대 회장선거에서 차기회장을 선출할 추천단체별 전형위원 40명이 최종 확정됐다. 전형위원으로 등록한 사람은 지역 19명, 직능 21명 등 총 40명이다.
지역별 전형위원의 경우, 서울시병원회는 박상근 인제대백중앙의료원장-유광사 유광사여성병원장-박용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장, 부산시병원회는 정흥태 회장-이광웅 부회장, 대구경북병원회는 박경동 회장-안문영 대구의료원장, 인천시병원회는 정영호 회장, 광주전남병원회는 송은규 회장-국훈 화순전남대병원장, 대전충남병원회는 홍승원 회장-황인택 을지대병원장, 경기도병원회는 백성길 회장-함웅 계요병원장, 강원도병원회는 송재만 회장, 충청북도병원회는 오창진 회장, 전라북도병원회는 김영곤 회장, 울산경남병원회는 김계정 상임이사, 제주도병원회는 김성수 회장 등 19명이다.
그리고 직능별 전형위원의 경우, 국립대학교병원장협의회는 정희원 회장-김중곤 강원대병원장,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는 서현숙 회장-김상범 동아대 의무부총장겸의료원장-소의영 아주대 의무부총장겸의료원장-김린 고려대 의무부총장겸의료원장-정은택 원광대병원장-이철 연세대 의무부총장겸의료원장-박준숙 을지대 의무부총장겸의료원장-천명훈 가톨릭대 의무부총장겸의료원장, 대한중소병원협의회는 권영욱 회장-이송 서울성심병원장-정영진 강남병원장-류재광 목포한국병원장-조한호 오산한국병원장-정규형 한길안과병원 이사장, 국립/시립/도립병원은 윤여규 국립중앙의료원장-정종훈 지방의료원연합회장(강원도원주의료원장), 한국의료재단연합회는 박영관 자문위원, 정신의료기관협회는 이병관 회장, 대한노인요양병원협의회는 윤영복 회장 등 21명이다.
김기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