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기를 맞이한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은 ‘건강보험정책 현안과 과제/심사/평가/급여기준설정/건강보험법/포괄수가제도/약제비관리/현지조사/의료자원’ 등 현재 건강보험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들을 실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심평원 및 각계 전문가들의 강의와 학생과의 토론형식으로 수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최고위자과정은 의·약계, 법조계, 언론계, 제약회사와 의료기기업체 CEO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오는 20일부터 6월 26일까지 약 4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심평원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심평원 박영자 교육부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이 참가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나아가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명품 교육과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표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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