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에 가까운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의사신문이 지난 15일, 창간 49주년을 맞았습니다.
의사신문은 지난 15일 서울시의사회관 5층 동아홀에서 창간 49주년 기념식을 성대히 개최하고 회원권익을 대변하는 기관지로서 그리고 신의료문화 창달에 매진하는 전문언론으로서 더욱 노력할 것을 굳게 다짐했습니다.
나현 발행인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반세기 역사와 전통의 의사신문을 통해 우리의 옛모습을 회복하고 밖으로는 참담한 의료현실을 개선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함은 물론 우리 내부의 끈끈한 정을 회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내년이면 반세기가 되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의사신문은 독자 여러분께 정론직필의 의료계 전문지로서 주어진 사명과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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