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기동훈, 이하 대공협)는 '대공협과 함께하는 진로탐색' 모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로탐색 모임은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공중보건의사들에게 다양한 진로에 대해 알아보고 탐구해보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번 대공협과 함께는 진로탐색에서는 '외국의사시험'을 주제로 USMLE(미국의사고시)와 JMLE(일본의사고시)로 나누어 모임을 진행했다.
대공협은 "신청 단계부터 공중보건의사들의 관심과 참여가 뜨거웠으며 모임 당일에도 많은 공보의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모임을 마무리했다"며 "이번 모임을 통해 평소 선생님들의 관심사를 먼저 파악하고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하는 대공협의 취지에 부합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지속적인 모임에 대한 요구도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먼저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대공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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