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서비스·차별화로 의료관광 새모델 제시
고품격 서비스·차별화로 의료관광 새모델 제시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1.11.29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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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한류' 대학병원 사례 - 차움

의료 한류 열풍이 거세다.

보건복지부(장관·임채민)는 지난 2011년 현재, 한국인 방문해 실질적으로 치료나 시술을 받은 외국인 실환자가 정부 목표치인 8만명을 넘어 최종 89789명(연환자 기준 22426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60201명(연환자기준 160017명) 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의료 한류 열풍 아래 차병원그룹이 지난해 고품격 의료관광센터를 목표로 세운 차움(원장·임규성)이 지펴진 불에 기름을 붓고 있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움은 고품격 의료관광센터로 출발해 줄기세포 보관을 비롯 질병의 예방과 관리 치료까지 하는 미래형 병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개원이후 2천여명의 외국인들이 다녀갈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피터폰다, 시나이스턴, 크리스틴데이비스 등의 헐리우드 배우와 미국 내 최고 프로 미식축구 선수인 테렐 오웬스를 비롯해 세계적인 기업가로 알려진 중국의 6대 부호 엄빈 회장과 캐나다의 피터 나이가드 회장 등이며 검진과 줄기세포 치료와 보관 등을 위해 다녀간 바 있다.

또한 줄기세포 연구와 치료의 세계적인 공헌도를 인정받는 것은 물론 미국의 유명 스포츠의학센터와 MOU를 체결해 새로운 의료관광을 개척하고 있다.

한편 미국생식의학회(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 ASRM)는 유능한 의사이자 과학자인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의 줄기세포 및 불임에 관련된 세계적인 공헌도를 인정해 `차광렬 줄기세포 어워드'를 지난 10월16일 제정했다.

또한 차움은 미국 내 최고 프로 스포츠선수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스포츠 메디슨 그룹인 앤드류(Andrew's) 그룹과 부상당한 운동선수들의 공동 치료와 관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앤드류 그룹에서 관리하는 세계 최고의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대거 차움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줄기세포를 활용한 최첨단 기술과 치료법을 통해 선수들의 재활을 돕는 것은 물론이고 푸드테라피, 검진, 유전체검사 등 통합적인 헬스 시스템을 만들어 해외 최고의 운동선수들을 최상의 몸 상태로 관리하는 것에 합의했다.


최고급 검진 프로그램 각광 개원 1년새 외국인 2천여명 내원
줄기세포 보관·치료 경쟁력으로 세계적 VVIP 고객 유치 성공
미 스포츠 메디슨 그룹 `앤드류'와 업무협약 등 차별화 박차


앤디류 그룹의 앤드류스 인스티튜트(Andrews Institute)는 1986년에 설립, 마이클 조던, 잭 니콜라슨 등 세계 정상급 운동선수들이 주로 찾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의학센터다. 앤드류스 인스티튜트(Andrews Institute)는 해당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의사, 간호사, 테라피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형외과적 부상과 질병, 예방부문의 전문가로 포진되어 있어 미국 내 최고로 꼽히는 골프선수, 미식축구선수, 농구선수 등이 치료와 관리를 받고 있다.

차움 임규성 원장은 “앤드류 스포츠 메디슨 그룹은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선수들이 치료와 관리를 받고 싶어하는 스포츠 클리닉”이라며 “이런 곳과 차움의 줄기세포 치료와 검진과 유전자 검진 등의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으로 무척이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차움을 통해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에서 차움을 찾는 고급 의료관광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분야가 바로 `줄기세포 보관 및 치료'로 개원 1주년을 맞이한 차움은 차병원이 가진 탄탄한 줄기세포 경쟁력을 바탕으로 줄기세포 보관과 활용의 창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차움은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을 찾는 고품격 해외 의료 관광객들의 최대 관심사인 줄기세포 보관과 연관 상품을 공동 개발해 해외 공동마케팅을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10월6일 체결한 바 있다. 〈사진〉

이를 통해 차움은 줄기세포보관과 연관 상품은 물론 최첨단 검진서비스 등 우수한 의료 관광상품을 개발해 고품격 해외 관광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줄기세포 보관과 치료 외 가장 주목하는 서비스가 차움이 자랑하는 검진서비스로 차움을 찾은 관광객들은 1인 개인룸에서 이루어지는 원스톱 검진에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이에 더해 줄기세포 생산과 치료, 입원까지 전용공간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한 `줄기세포치료센터'를 올 12월에 분당에 완공 예정에 있으며 이곳에는 줄기세포 생산실(GMP시설)과 줄기세포 전용 수술방, 줄기세포 치료환자 전용 병동을 운영해 실제 환자의 임상은 물론 차움을 통해 해외에서 줄기세포 치료차 방문하는 환자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뇌성마비 환자 치료, 망막색소상피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스타카르트병 치료에 필요한 임상시험은 물론 파킨슨병, 뇌졸증 치료제 등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도 이루어질 전망으로 향후 줄기세포치료센터를 통해 차움은 의료관광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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