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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대 나현 서울시의사회장에게 기대한다
31대 나현 서울시의사회장에게 기대한다
  • 의사신문
  • 승인 2009.04.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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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나현 제31대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취임했다.

나현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했을 때의 그 마음을 언제나 잊지 않겠다”며 “늘 회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아파하며, 회원 여러분의 애로를 함께 풀어가는 충실한 회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력한 회무추진이 기대되는 지금, “어떠한 공약이나 다짐도 2만 서울시의사회원 모두가 서로 존경하고 화합하고 단결될 때 만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나현 회장의 철학에 주목한다. 또 “소신껏 진료하고 최소한의 경제적 안정을 꾀할 수 있는 날을 만들기 위해 역량을 모으자”는 나현 회장의 소박하지만 원대한 포부에도 동감한다.

제31대 나현 집행부에 의한 의료환경 개선과 의권확립을 목표로 한 쾌속 순항을 무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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