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에 부착돼 물고기 놀이터가 되어 다행
트럭 폐타이어를 여기 저기 바다에 버렸는데 오래 되다 보니까 산호가 부착되서 타이어인지 분간이 안가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우리 바다도 물고기를 위해서 인공 어초를 바다에 넣기는 합니다만, 이들의 목적이 의심스럽기는 합니다. 아마도 바다에 쓰레기를 버린거겠지요?
어쨌든 폐타이어가 오염이 되지 않고 인공 어초 역할을 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어로 아이들 그네를 만들기도 합니다만 바다속에 버린 것이 물고기 놀이터가 되네요.
장한〈해운대 백병원 척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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