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6 17:18 (화)
조아제약, ‘ 2011 상반기 영업력강화 워크숍’ 실시
조아제약, ‘ 2011 상반기 영업력강화 워크숍’ 실시
  • 김태용 기자
  • 승인 2011.07.05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지난 1일~2일 양평 대명콘도와 강상체육공원에서 상반기 영업실적 분석과 하반기목표달성을 위한 ‘2011 상반기 영업력강화 워크숍’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전국 14개 영업소 직원, 본사 팀장,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2011년 하반기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전국 영업사원들의 각오와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조성환 대표이사는 훈시를 통해 “올 2011년 상반기 실적은 나날이 매출상승세를 보여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고 말하고 “이는 전반적으로 주력품목의 매출이 늘어나 좋은 실적을 가져올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가 목표달성을 이루자”고 격려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영업왕에 대한 시상, 상반기 우수영업소 시상, 제품교육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업왕으로는 대전영업소 권오헌 과장이, 우수영업소는 강북영업소가 차지했다. 다음날에는 강상체육공원내 야구장에서 조아제약내 5개(영업소3개팀, 본사 1개팀, 공장 1개팀) 야구팀의 토너먼트 야구대회가 이어져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펼치며 영업소원들의 단결과 영업의지를 불태웠다.

올해로 창립23주년을 맞이한 코스닥 중견기업 조아제약은 바이오톤, 헤포스 등 마시는 앰플 타입의 일반의약품을 주력으로 건강기능식품, 일반음료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2002년 국내최초 복제돼지 ‘가돌이’ 생산 성공 이후 형질전환복제돼지를 이용한 EPO(Erythropoietin) 전문의약품개발에 선두적 역할을 하고 있다.

김태용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