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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영역, u-Health 넘어 Smart m-Health로
의료 영역, u-Health 넘어 Smart m-Health로
  • 의사신문
  • 승인 2011.07.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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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건강기록 열람도 이제 병원이 아닌 스마트 폰으로 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이는 스마트폰과 개인화된 인터넷 서비스가 급속히 확산, 의료영역에도 u-헬스시대를 넘어 이제 m-헬스(mobile)시대로 한단계 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병의원이 개인의 의료기록을 생성, 관리하는 주체였기 때문에 환자 개인이 자신의 건강기록을 열람.관리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제 개인 건강기록은 정보주체인 해당 개인을 중심으로 통합 관리·운영돼야 한다는 것이 최근의 경향이다.

지금과 같이 모바일과 인터넷이 강세인 시대적 변화에 맞춰 개인과 의료기관, 정부와 서비스기관 사이의 의견개진과 협조 그리고 실제 적용에 따른 정치, 경제, 윤리적인 조화 모색은 시급하고 당연하다.

의료영역도 지혜를 모아 시대에 뒤처지지 않도록, 한단계 진화하는데 적극 앞장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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