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울산대병원 지역암센터에 최정 선정
아주대병원, 울산대병원 지역암센터에 최정 선정
  • 김태용 기자
  • 승인 2011.06.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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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경기지역암센터로 아주대병원, 울산지역암센터로 울산대병원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2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시‧도별 암진료‧연구‧관리의 거점 기관을 육성하고자 2004년부터 지역암센터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04~’06년 지정은 10개 시·도의 9개 국립대병원에 지정하고 암센터 건립을 지원했다.

각 지역별 암센터를 보면 부산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충남대병원, 강원대병원, 충북대병원, 전북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경상대병원, 제주대병원이 지정되어 있다.

이번 지정은 지난 1월에 지정된 인천지역암센터(가천의대길병원)에서와 같이 경기 및 울산 지역의 기능형 지역암센터를 지정한 것으로 건립비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미 암센터로서의 시설·장비를 갖춘 병원을 대상으로 하였다.

선정 평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평가 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서와 인력·시설·장비 내역서에 대한 서면 평가(’11.6.1∼14), 구두 평가(’11.6.14), 현지 방문 결과(’11.6.21∼22)를 반영한 종합평가(’11.6.24) 등 3단계 평가로 실시됐다.

특히, 경합을 벌였던 경기지역암센터의 경우 신청 병원 모두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암진료·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나, 지역사회와 함께 보건사업을 수행하였던 경험이 많다는 점에서 아주대병원이 최종 선정되었다.

보건부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아주대병원과 울산대병원은 경기도 및 울산광역시와 협력하여 해당 시‧도의 지역암관리계획을 세우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암예방, 교육‧홍보, 완화의료 등 암관리사업을 실질적으로 주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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