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처럼 노란 해면으로 은폐하고 다녀 비교적 큰 게입니다. 30cm 정도 크기인데 낮에는 바위틈에 숨어 있다가 야행성이기 때문에 밤에 기어 나옵니다. 노란 해면을 업고 다니고 있다가 인기척이 나면 납작 엎드려서 해면에 가려지게 됩니다. 마치 군인들이 전투할 때 몸에 나뭇가지를 붙이고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장한〈해운대 백병원 척추센터〉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사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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