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욱 전 중랑구의사회장(김시욱안과의원장)이 지난 17일 오후 7시 대림정에서 열린 연세의대 서울동창회 정기총회에서연세의대 서울특별시동창회장에 만장 일치로 추대됐다.
또한 이날 정총에서는 감사에 이욱용(마포 이내과의원)·정우제(구로 정내과의원) 원장을 추대했다.
이날 60여명의 회원이 모인 자리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김시욱 회장은 “권한과 책임이 막중한 중책을 맡게 되어 부담스럽다”며 “동창간 활발한 소통으로 의사회 참여는 물론 지역사회 참여를 독려해 자랑스런 연세의대 서울동창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주지역 동창회원 등의 기부에서 보듯이 학교발전에 도움되는 기부문화를 주도해 모교사랑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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