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6 15:09 (화)
삼진제약, 창립 43주년 기념행사 개최
삼진제약, 창립 43주년 기념행사 개최
  • 김태용 기자
  • 승인 2011.05.17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사 43주년을 맞은 삼진제약㈜ (대표·이성우)은 지난 14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초일류 제약사’로 성장할 것을 결의했다.

삼진제약(주)은 지난 14일 경기도 여주 한국노총중앙교육원에서 최승주 회장, 조의환 회장, 이성우 대표이사, 이명윤 노조위원장 및 전 임직원과 가족 5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 및 단합행사’를 개최, 창사 43년을 자축하고 초일류 제약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전 임직원 단합을 위한 기념 산행, 장기근속 임직원에 대한 시상, 임직원과 가족 어울림한마당,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열렸다.

이성우 대표이사는 43주년 기념사를 통해 "제약업계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규제 및 경쟁 환경을 지혜롭게 헤쳐나아가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자신의 업무 개선은 물론, 전 임직원이 똘똘 뭉쳐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창사 43주년을 계기로 삼진제약이 일류 제약기업으로 한 단계 발전하고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전 임직원이 열정과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한편, 43주년 기념식에서는 영업부 이철원 부장 등 8명이 20년 장기근속상, 개발과 박재심 부장 등 23명과 총무부 권순택 인사노무과장 등 25명이 각각 15년, 10년 근속상을 받았다.

김태용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