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만개 4월 중순, 여의도는 섬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벚꽃이다. 그리고 이내 사람꽃으로 변한다. 기나긴 동면의 울타리 속에 갇혀 있던 도시인들이 봄의 신고식을 받기 위해 이 곳으로 몰려 오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틈속에서, 벚꽃을 보면서 희망을 노래한다. 벚꽃과 같이 의권도 만개하기를… 꼭 그날이 오기를… 글 김기원 기자, 사진 김태용 기자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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