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홍보의 새로운 형태 - SNS 활용법
병원 홍보의 새로운 형태 - SNS 활용법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1.04.13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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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빠르게 병원을 알린다

임종성 실장
모름지기 스마트한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다. 2009년 아이폰의 대한민국 상륙에 힘입어 스마트폰을 활용한 정보와 기기를 무수히 쏟아지고 있으며,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유튜브(Youtube)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도 생활 속 아이콘으로 속속히 등장하였다.

이제 기업은 물론 병원들도 새로운 미디어들의 등장에 관심을 갖고 병원을 알리기 위해 앞 다투어 홍보도구로 활용을 하고 있다.

병원계 뉴미디어 서비스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강동경희대병원의 뉴미디어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트위터에 소개된 병원 트위터(@KHNMC)
강동경희대병원은 2010년 4월, 트위터(http://twitter.com/khnmc) 계정을 개설하고 온라인 고객들을 위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병원은 트위터를 통해 병원에서 열리는 건강강좌는 물론 의학정보, 병원소식 등을 발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팔로워 수가 3867명으로 웬만한 기업 트위터의 팔로워 수 못지않게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트위터 한국어 서비스(http://twitter.com)에 국내 병원 최초로 소개되기도 했다.

■종합병원 최초 QR코드 서비스 도입
QR코드는 1994년 일본의 덴소 웨이브에 의해 개발된 흑백 격자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이차원 바코드이다. 2010년 8월, 강동경희대병원이 종합병원 최초로 서비스를 도입, 활용하고 있다.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홈페이지(m.khnmc.or.kr) 접속은 물론 건강정보, 칼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스마트폰 브라우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의 축소판 모바일 홈페이지(m.khnmc.or.kr)
모바일 홈페이지는 기존 홈페이지의 축소판으로 따뜻하면서도 스마트한 병원이라는 콘셉트를 지향하고 있다.

진료시간표, 전화번호, 진료예약, 오시는 길, 의사소개, 건강상담, 병원소식, eBook, Twitter 등 9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는 고객들의 니즈(needs)를 철저하게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사용자 경험(UX)을 향상시켰다.

특히 모바일 웹 표준화를 적용함으로써 스마트폰 사용자는 단말기와 운영체제, 브라우저 종류(익스플로러, 사파리 등)에 상관없이 동일한 웹 서비스를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최근 국내외 인터넷 업계의 신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반의 `소셜웹'을 구현시킴으로써 병원 홈페이지(www.khnmc.or.kr)에서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볼 수 있도록 구축했다.

이외에도 태블릿PC 시장의 등장에 따라 기존에 pdf 파일로 제공하던 병원보 `for you'를 국내병원 최초로 전자책(ePub : electronic Publication) 형식으로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의 가독성을 높였다.

스마트폰이 세계에서 유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한국시장에 확산되고 있으며, 이 열풍은 병원 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마트 디바이스의 등장과 정착에 따른 병원과 의료계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2011년이다.

임종성<강동경희대병원 홍보마케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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