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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보건사절단 심평원 방문
사우디아라비아 보건사절단 심평원 방문
  • 표혜미 기자
  • 승인 2011.03.14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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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건센터 설립 등을 위한 한국 보건의료정책 벤치마킹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강윤구)은 ‘사우디 아라비아 보건사절단(Ali A. Alkhamis 외 3명)’이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보건센터 설립 등을 위해 심평원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평원 방문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새로운 국가 보건전략 수립관련 한국의 보건의료분야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심평원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의료비지출 질병통계’, ‘진료비·약가 책정기준 등’에 대해 소개하고 양국 보건의료 정책에 관해 논의를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보건사절단은 “이번 방문이 한국의 보건정책과 심사평가원에 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히면서 향후 보건의료 관련 많은 교류와 협력을 희망했다.

한편 2010년에도 18개국 87명의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심평원을 방문하여 건강보험 시스템과 심사평가원에 대해 안내를 받았으며, 올해도 일본 사회보험진료보수지불기금(3월15일, 12명) 등 여러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심평원 방문을 희망하고 있다.

표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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