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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건강통계」스마트폰용 앱 출시
심평원, 「건강통계」스마트폰용 앱 출시
  • 표혜미 기자
  • 승인 2011.01.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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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화면 예시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강윤구)은 지난해「손에 잡히는 의료 심사평가 길잡이」라는 포켓용 통계 소책자 발간에 이어 통계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용 앱(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건강통계’ 앱은 심평원에서 생산하는 심사·평가 통계를 비롯해 보건복지부에서 제작한 길잡이 통계, OECD 사회통계 등도 담겨 있다.

이 앱에 수록된 내용은 △의료인력·시설·장비관련 통계 △진료비관련통계 △의료평가관련 통계 △보건복지 일반통계 △기타 의료관련 통계 등 총93종의 다양한 통계와 그래프가 있다. 또한 키워드 검색 및 자주 보는 통계자료에 대한 즐겨찾기와 이메일 서비스 기능도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정·관계, 학회, 보건의료 관련 종사자, 국민들까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심평원 이윤상 부장은 “이번 건강통계 앱 출시를 계기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대국민 건강정보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장애인을 위한 웹접근성 강화를 위한 홈페이지를 전면개편 하고 진료비민원확인, 병원에 대한 평가정보, 안전한 의약품사용정보 등을 웹과 모바일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강통계’ 앱은 아이폰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폰의 ‘마켓’이나 ‘T store’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표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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