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0:40 (금)
‘과거가 있어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어 미래가 있다’
‘과거가 있어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어 미래가 있다’
  • 표혜미 기자
  • 승인 2011.01.05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백병원 신묘년 새해 맞아 신년교례회 열어…

서울백병원(원장·김용봉)은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3일 P동 9층 대강당에서 신년교례회를 열고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새로운 각오와 아낌없는 격려를 서로 나누는 이번 자리에는 백낙환 이사장과 백수경 부이사장을 비롯한 박상근 의료원장, 이원로 인제대 총장, 김용봉 원장 등 2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신년교례회에서는 QI실장에 고재환(산부인과)교수를 발령했으며,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신년사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백낙환 이사장은 참석한 모든 교직원과 일일히 악수를 나누며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용봉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성장과 풍요의 해인 신묘년을 맞아 서울백병원도 토끼처럼 껑충 뛰어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 “경쟁력을 갖춘 병원이 되기 위해 직원 각자가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백낙환 이사장은 “과거가 있어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어 미래가 있다”며 “백병원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모(母)병원인 서울백병원이 역사에 빛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직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신년사를 대신했다.

표혜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