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을 비롯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현),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경아) 등 4개 의사단체는 지난 4일 오전11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1년 의료계 신년교례회 및 의협 100년사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의료계의 새로운 역할과 상호협력을 적극 모색했다.
이날 개최된 2011년 신년교례회는 지난 해 8만명의 의료관광객의 한국 방문으로 의료가 새삼 조명되고 아울러 ‘의료는 한국의료의 짐이 아닌 상장동력’으로서 인증받는 가운데 4개 의사단체 임직원 및 회원, 특임장관 및 보건복지부 장관, 국회 보건복지위원들, 치협 회장과 약사회장, 제약협회장, 간협회장 등 관련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한국의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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