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환자안전의 국내·외 동향 및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 예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강윤구)이 주최하는 제19회 심평포럼이 오는 20일(월) 오후3시 본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심평포럼」은 ‘환자안전의 국내·외 동향 및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1, 2부로 나눠져 주제발표와 지정토의,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상일 교수(울산의대 예방의학과)와 이재호 교수(울산의대 응급의학과)의 주제발표, 2부 지정토의에서는 김석화 교수(환자안전연구회 회장, 서울대 의과대학)의 진행으로 김윤 교수(서울대 의과대학), 김자혜 사무총장(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김철중 기자(조선일보), 민병국 의무이사(병원협회, 중대 용산병원장), 박찬효 사무관(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이규덕 위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참석하여 각 주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심평포럼은 보건정책현안 등에 대한 주요 관련 집단의 토론과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으며, 관련 주제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들과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인들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등록 절차나 비용은 없다.
문의 : 02-2182-2520, universekim@hiramail.net
표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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