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평생학습 실천기관으로 공공기관 수범 사례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강윤구)은 지난 15일 서울 악스코리아에서 개최된 제7회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평생학습대상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평생교육진흥원 등 8개 기관에서 공동주관하며 평생학습을 통한 능력 중심의 학습사회 실현 및 평생학습문화의 정착을 유도하고자 매년 사회 각계의 우수한 학습사례를 발굴, 사회적으로 공유하는 제도이다.
심평원은 CEO의 ‘사람중심경영’ 실천을 통해 △학습시간 이수제 △CoP 운영 △멘토링제도 △자기주도학습(SDL)활동 △독서경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조직구성원 역량개발 및 학습조직 구현 노력 등에서 우수한 실천역량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최근 2년간 HRD(인적자원개발) 경영대상 등 7개 분야를 수상한 것은 지난 5개년 평생학습 프로젝트의 운영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최고 전문가조직으로서의 분명한 포지셔닝을 위해 조직구성원의 다양한 역량개발 및 투자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표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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