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앙대용산병원 제공 중앙대용산병원(원장·민병국)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4일 용산소방서와 함께 용산구 동자동과 갈월동 일대 쪽방촌을 돌며 ‘사랑의 구급약품함’을 설치하고 약품들을 기증했다. 병원은 이날 자리에서 사랑의 구급약품함에 약품을 새로 비치하고 오래된 약을 수거하는 한편, 쪽방촌 주민들에게 약의 복용법과 사용처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부족한 약품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을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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