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태용 기자

내년도 의원급 수가가 2.0% 인상으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오늘(22일) 오후7시 보건복지부 청사 9층 회의실에서 2011년 의원 수가 인상률을 결정하기 위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전체회의가 시작됐다. 오늘 전체회의에선 지난 17일 제도개선소위원회 결과 도출된 2.0%인상 단일안에 대해 최종 표결이 진행 중이다. 명시적으로 부대조건이 규정되지 않은 이번 단일안이 통과될 경우, 대한의사협회로서는 상당히 만족할 만한 협상결과로 받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김태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