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 아래 올해 창간 50주년을 맞은 의사신문의 인터넷 신문인 ‘디지털 의사신문’이 지난 2006년11월 창간된 이래 만 4년만에 사이트를 새롭게 개편하고 11월4일(목) 달라진 모습으로 전국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온라인 ‘디지털 의사신문’은 이번의 사이트 개편을 계기로 향후 오프라인인 ‘의사신문’과의 확실한 차별화 시도를 통해 속보 중심의 보도는 '디지털 의사신문'이 그리고 기획 및 분석, 해설 중심의 보도는 50년 전통의 의사신문이 각각 담당해 나가도록 차별화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의사신문은 창간 50주년을 기념, 이달(11월) 말 경 전국의 의사와 환자를 이어 주는 그리고 의사와 환자가 같이 보는, 친근하고 편한 신개념 잡지인 ‘피플 앤 닥터(Peaple N Doctoer)'를 창간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전국 열렬 의사신문 독자들의 온라인-오프라인 의사신문과 '피플 앤 닥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의사신문사 임직원 모두는 더욱 더 노력, 지난 50년은 물론 향후 50년도 대한민국 의료문화 창달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0년11월 의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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