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코리아’ 중앙아시아 진출
‘메디컬코리아’ 중앙아시아 진출
  • 의사신문
  • 승인 2010.10.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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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코리아’ 브랜드로 무장한 한국의료가 중앙아시아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진수희)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김법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료센터, 실크로드재단이 공동주관한 ‘한·카 학술교류회’<사진>및 ‘한국의료홍보회’가 지난 9월 14일부터 3일간 개최되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9월 14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제2회 한국의료홍보회에는 카자흐스탄 정부인사, 의료인, 기업인, 메디컬 에이전시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인하대학교병원, 자생한방병원 등 4개 의료기관이 한국의료의 우수성과 국제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주)현대종합상사가 후원하여 카자흐스탄 주요 타켓층인 기업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해외환자유치를 위한 한국 민관 협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았다.

특히 미리 상담을 예약한 70여명의 카자흐스탄 환자들이 한국 의료진의 진료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현지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한국국제의료협회(KIMA)와 카자흐스탄 National Medical Holdings(NMH)간의 MOU 체결(15일, 아스타나), 인하대학교병원과 현지 Medical Agency와 MOU 체결(14일, 알마티) 등 양국간 의료서비스의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공고해지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두었다.

또한, 진흥원은 지난 4월 보건의료분야 협력 MOU를 체결한 카자흐스탄 대통령 의료센터와 공동으로 9월 16일 아스타나에서 한․카 의료인 학술교류회(이하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보건산업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카자흐스탄 정부는 최근 보건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인프라구축과 제도 개혁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향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카자흐스탄은 물론 중앙아시아에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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