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 대의원회는 지난 10일 오후7시 서울역 티원에서 金益洙의장과 朴漢晟서울시의사회장을 비롯 의장단 및 전문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단·전문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금년도 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위임장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성원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확인하는 한편 의장단과 전문위원들이 소속분과 대의원들의 참석을 적극 독려키로 했다.
이와함께 12·13일 대웅경영개발원에서 개최되는 시의사회 주최의 의료계 지도자 워크샵에 적극 참석키로 결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朴漢晟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59차 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가 무난히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을 비롯 △직원 연봉은 조정할 수밖에 없었던 취지 설명 그리고 △사회복지법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의 적법성과 목적 등을 설명한 후 이번 총회에서 승인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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