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 산하 25개 각구 총무이사회는 지난 8일 오후 7시 만다린에서 박규홍서울시의사회 부회장과 黃仁奎총무이사, 南昭子서대문구의사회장, 朴桓實총무이사회의 간사 그리고 각구총무이사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모임을 개최하고 의사의날 행사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와 함께 의료계 지도자 워크샵 참석대상에 의무·기획·홍보·공보이사를 포함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월례모임은 南昭子회장의 인사와 朴圭턕부회장의 인사에 이어 黃仁奎총무이사의 의료계 지도자 워크샵 및 제3회 서울시의사의날·제10회 서울시민건강주간행사에 대한 설명 및 참여 요청이 있었으며 아울러 의사회 운영의 밑거름이 되는 회비납부 요청 및 사회복지법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의 목적과 적법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한편 이날 월례모임에서는 이외에도 반모임 활성화 필요성 제기를 비롯 폐기물 처리비용 상승에 대한 대책, 각 지역 복지관에서의 물리치료 등 불법진료에 대한 대책 강구, 서울시에서 발행하는 책자에 의료봉사활동 등 게재, 악성회비 미납자 배제 등이 집중 논의됐다.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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