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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신문사도 의료난국 극복에 앞장설 터
의사신문사도 의료난국 극복에 앞장설 터
  • 의사신문
  • 승인 2009.01.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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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료 전문지 사상 최초로 `창간 이후 전 지면을 마이크로 필름화'하는 대작업 중 1차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 의권 확립 외에 공익사업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의사신문사는 2009년을 맞아 온 몸과 마음을 바쳐 의료난국 극복에 앞장설 각오임을 밝힌다.

의사신문사는 서울시의사회 2만 회원을 비롯 전국의 10만 의사회원들이 전문가로 제대로 대접받고 아울러 소신있는 진료를 할 수 있는 건전한 의료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전국 회원들의 실상과 제반 의견을 정확히 보도할 방침이다.

특히 의사신문사는 의료계의 지난 잃어버린 10년에 이어 지난해 2월 출범한 새 정권에서 조차 아직까지 회복되지 못하고 오히려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열악한 의료환경의 개선과 극심한 의료기관 경영난 타개를 위해 특유의 정론직필과 대안제시로써 한국의료 발전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지난 1960년 4월 15일 창간 이래 최근까지 49년 동안 서울특별시의사회원과 전국 10만 의사 회원들의 눈과 입이 되어 의권수호의 대변지 역할을 해온 의사신문사의 남다른 각오와 자세에 대해 전국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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