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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 244명 사랑의 인술로 보듬어
외국인노동자 244명 사랑의 인술로 보듬어
  • 김기원 기자
  • 승인 2005.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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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사회(회장·洪宥善)와 고대구로병원(원장·吳東柱) 주최로 지난 16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서초구보건소에서 실시된 제73차 외국인노동자 의료봉사에는 모두 244명(내방 143명)의 외국인 노동자 환자가 의료시혜를 받았다. 〈사진〉 

각과별 진료현황은 내과 85명을 비롯 정형외과 41명, 외과 4명, 산부인과 12명, 안과 23명, 이비인후과 13명, 피부과 21명, 비뇨기과 5명, 치과 15명, 임상병리검사 14명 그리고 X-ray 9명 및 심전도 2명 등 모두 244명이다.  

이날 자원봉사자는 모두 43명으로 黃奎錫서울시의사회 의무Ⅱ이사를 팀장, 洪宥善구로구의사회장을 당일 팀방으로 구로구의사회에서 정우제·이장훈·안용태(내과), 홍유선(외과), 김교웅(정형외과), 박덕수(산부인과), 이인묵(이비인후과), 지혜란(피부과)씨, 고대구로병원에서 신형호(안과)·김현철(비뇨기과)씨 그리고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김형중씨(내과)가 참여했다. 또 치과진료는 서울시치과의사회에서 주용진씨가 참여했다.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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