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7:57 (목)
"회비 납부, 각구 임원들의 스킨쉽과 비례"
"회비 납부, 각구 임원들의 스킨쉽과 비례"
  • 김기원 기자
  • 승인 2005.01.0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각 구의사회 총무이사들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회무 참여와 자발적인 회비 납부는 구의사회 임원들의 전방위적인 관심과 노력에 어느 정도 비례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 乙酉년 새해는 구의사단체 임원들의 행동력이 그 어느 해보다 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 4일 오후7시 만다린에서 노원구의사회(회장·禹奉植) 주최로 열린 서울시의사회 각구총무이사회의에서 도출된 내용으로 이날 참석한 총무이사들은 특히 회원들의 소극적인 회무 참여 분위기와 미진한 회비 납부 실적을 만회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구의사회장과 상임진의 의욕적이고 끊임없는 스킨쉽’을 제시하고 공감했다.

  이날 회의에서 朴漢晟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구의사회도 워크샵 개최 등을 통해 자꾸 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시의사회 차원에서도 매년 2-3번의 기회를 제공할 생각임”을 밝혔다.

 또 “오는 5월29일 제3회 서울시의사의날 행사는 매우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건강은 걷는데부터 시작한다’는 슬로건 등을 통해 시민건강 캠페인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朴漢晟회장은 “서울시의사회의 강력한 회무추진을 위해 회비납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각구총무이사회의에서 노원구의사회는 ‘변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취지아래 파워포인트에 의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지난 2004년도 구의사회 운영 및 활동을 보고,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김기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