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군내 금연운동 적극 나서
의료계, 군내 금연운동 적극 나서
  • 김기원 기자
  • 승인 2008.08.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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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가 군내 금연운동에 적극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오늘(14일) 오후3시 의협 회관에서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김상훈)의 성공적인 군병원 금연사업 추진을 위해 7000만원 상당의 금연의약품 및 금연교육자료 전달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오늘 열린 ‘의협-국군의무사령부 군병원 금연 협력사업 지원 전달식’에는 임수흠 의협 상근부회장과 오세중 국군의무사령부 보건운영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늘 전달식에서 의협은 금연의약품으로 현대약품이 후원한 금연트로키(2000카톤)․금연껌(3,000카톤)과 함께 삼양사가 후원한 금연패치(1300카톤) 및 흡연측정기 1대, 금연치료 교육교재 및 CD 각 250매 등 총 7000만원 상당의 금연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과 관련, 의협은 “계속해서 군 금연운동 확산과 국군 장병들의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 국군의무사령부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금연치료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인력을 지원하고 금연물품을 협조하는 등 군 장병들의 금연을 돕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경 의협 대변인은 “지난 6월 의협과 국군의무사령부가 국군장병의 건강보호 차원에서 군대내 금연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하는 ‘군병원 금연사업 협력 선언식’을 개최하고 의협이 군 의료인을 위한 금연치료 교육 등을 지원키로 한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이날 전달식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의협과 국군의무사령부는 군대 내 금연문화 확산을 통해 병사들의 건강한 군생활 영위 및 전투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6월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군병원 금연사업 협력 선언식’을 개최하고 ‘국군장병을 위한 금연 권고문’ 발표 및 ‘국군장병 금연선언문’ 낭독, ‘담배격파 퍼포먼스’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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