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은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7일 오후 6시30분 롯데호텔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 30주년 기념식은 KNN 황범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안경률 국회의원, 부산시의사회 박희두 회장, 부산시여의사회 권경자 회장,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 외 여러 내빈과 직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공연과 원기입장으로 시작했다.

행사는 문화숙 원장의 기념사와 안경률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30주년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출생아대상 연도별 1명씩 총 30명의 출생아를 초청, 원장을 선두로 한 의료진, 간호부, 행정부 임직원 30명과 동반행진과 모범직원, 장기근속상 시상과 이해인 수녀의 ‘좋은문화인의 기도’ 시 헌정으로 제1부 기념식을 가졌다.

이어 서심미 교수의 축하 피아노 연주, 어린이 합창, 청소년 퓨전 댄스, 팝페라, 밸리댄스 등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김동희

김동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