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언제 어디서나 e-러닝 교육 “효과도 만점”
서울아산병원, 언제 어디서나 e-러닝 교육 “효과도 만점”
  • 유경민 기자
  • 승인 2008.07.0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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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원장 박건춘)이 사이버를 통해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직원들에게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아산아카데미와 e-med팀이 자체 개발한 이번 ‘AMC Cyber 기본과정’은 지난 1일부터 10월 말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전 직원 6300여명이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사이버 교육은 서울아산병원 직원으로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을 e-learning으로 개발한 과정으로 인터넷이 가능한 PC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게 됐다.

환자권리 존중과 보호, 감염관리, 소방안전, 직원안전보건관리, 심폐소생술, 성희롱예방, CS기본예절 등 총 7개의 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의사직, 보건․간호직, 관리․연구․기술․기능직과정, 입사 1~2년차 과정 등 총 4개 과정으로 직종에 따라 학습내용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입사 1~2년차 과정의 경우 약 17시간, 그 이외의 과정은 8~12시간을 1개월 내에 학습해야 하고 7~10월 중 본인이 원하는 일정 선택이 가능하다.

아산아카데미 소장 김영탁 교수는 “이번 AMC Cyber 기본과정을 통해 업무에 바쁜 직원들이 특정 시간에 교육장에 모여서 교육을 받아야 하는 번거러움을 덜고,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스케줄에 맞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해졌다”며 “향후 의료기관 평가에도 대비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2002년부터 e-learning 교육을 실시, 간호실무 교육, 생명의료윤리 교육 등 현재까지 총 8개의 과정의 사이버 교육이 개설돼 있으며 매년 뜨거운 호응으로 지난해의 경우 총 2500여명이 사이버 교육을 수료한 바 있다.

유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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