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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 18일 무료 노래치료교실 개최
우리들병원, 18일 무료 노래치료교실 개최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8.06.12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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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이사장·이상호)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본관 16층에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노래치료교실을 개최한다

전문강사의 지도로 대중가요와 가벼운 율동으로 마음껏 웃으면서 즐겁게 노래 부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환자들에게는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음악적 경험을 통해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일반인들에게는 노래를 잘하는 법을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어 건강을 유지 및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노래치료란 신나는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을 노래에 담아 표출할 수 있게 해주고, 흥겨운 음악에 신체적 반응을 유발해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해주는 문화치료의 일종이다.

우리들병원의 문화치료교실은 육체적 이완, 감성 자극을 통해 만성 척추질환자의 통증감소와 수술 후 환자의 빠른 회복 등을 돕고자 기획되었으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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