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사회(회장·金武觀)는 지난 27일 캐피탈호텔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7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는 용산구에서 42년동안 개원의로서 구의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최근 은퇴한 許創龍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金武觀회장은 ""44년간 내실있는 성장으로 의사회가 지역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단체로 자리 매김 하게 됐다""며 ""규제 일변도의 정부정책으로 의료환경이 매우 어렵지만 의료계 발전과 의권 확립을 위해 노력해 주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강봉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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