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 朴漢晟회장이 심평원 서울지원 강의에 이어 오는 李明博서울시장과 동행한 가운데 모스크바 의료계 시찰 등 해외순방에 나선다.
朴漢晟회장은 오는 28일 오후4시 서울지원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의료계에서 바로본 진료비 심사’라는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 朴漢晟회장은 오는 30일부터 11월6일까지 서울시 의약단체장들과 함께 서울시장의 해외순방에 동행한다.
朴漢晟회장, 韓光秀 전 서울시의사회장을 비롯한 의약관련 단체장 7명 및 시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된 해외순방단은 모스크바 등을 방문하고 ‘친환경도시, 서울’을 홍보한다. 아울러 방문도시의 의료시설 등을 방문, 선진 의료기술을 습득함은 물론 양 도시간의 의약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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