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7:59 (금)
"정기대의원총회 준비 만전"
"정기대의원총회 준비 만전"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8.03.26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문영목)는 지난 21일 집행부와 의장단·전문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9일(토) 개최되는 제62차 정기대의원총회 준비에 만전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오후7시 서울시의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열린 연석회의에서는 이번 정기총회도 위임장 없이 진행되므로 회칙개정안 통과 등을 위해 대의원들이 전원 참석할 수 있도록 집행부, 의장단·전문위원 모두가 독려키로 했다.

이날 문영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장단·전문위원들의 협조로 회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있을 분과토의 및 총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건설적인 의견을 많이 개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광수 대의원회 의장도 “지난해 7월 집행부 출범이래 회무에 역량을 발휘해준 상임진에게 감사드린다”며 “의장단·전문위원들이 전문성을 가진 만큼 상임진도 예상되는 상황에 충분한 대비책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별분회 활성화를 위해 부의장 1명을 늘려 특별분회에 할애하려 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예·결산심의분과위원회, 법 및 회칙심의분과위원회, 제1토의안건(정책) 심의분과위원회, 제2토의안건(보험) 심의분과위원회 등으로 나눠 상정된 안건을 구분, 심의했으며 회칙개정안 심의를 대의원 이석 전에 심의할 수 있도록 전진 배치할 것을 합의했다.

김동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