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20:52 (토)
"62차 의료봉사, 종로구의/고대안암병원 참여"
"62차 의료봉사, 종로구의/고대안암병원 참여"
  • 강봉훈 기자
  • 승인 2004.10.2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지난 17일 오후 2시 서초구보건소에서 제62차 외국인노동자 의료봉사활동을 갖고 총 122명의 환자를 보살폈다.

종로구의사회(회장·金正燦)와 고대안암병원(원장·金亨圭) 주최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내과 35, 정형외과 25, 산부인과 8, 안과 10, 이비인후과 6, 피부과 12, 비뇨기과 2, 방사선과 1, 치과 23명 등 총 122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임상병리검사 12, X-레이 1, 심전도 1명 등 14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의료진으로 종로구의사회에서 윤용선(내과), 정병관(이비인후과), 최진선(피부과), 송달옥·강현수(비뇨기과), 황주선(방사선과) 등 6명이 참석했으며 고대안암병원에서 이대희(정형외과), 정재원(산부인과), 노보근(안과) 등 3명이 참석했다.

또 치과 진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김혁수씨를 비롯해 신구대학에서 5명이 보조로 참여했으며 간호팀은 고대안암병원에서 이효경씨 등 3명이 예진을 맡고 서울여자간호대 이길영씨 등 3명이 담당했다.

이외에도 약사 2명(고대안암병원), 약국보조 4명, 방사선사 1명(서울시방사선사회), 임상병리사 3명(서울시임상병리사회), 환자 안내 및 진행 9명 등 총 38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강봉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