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의사회 창립 100주년 축사 - 김화숙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서울시의사회 창립 100주년 축사 - 김화숙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안녕하십니까?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김화숙 입니다.100년을 맞이하는 서울시의사회 김숙희 회장님과 임원진께 진심으로 축하와 박수를 보냅니다.`100주년'이라는 단어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의 경제적인 발전 속에 피와 땀과 노력, 시대의 아픔과 고통이 동승하여 희로애락을 겪으며 탄생한 고유의 이름입니다.서울시의사회는 1915년에 안상호, 심호섭 선생님 등 19명이 창립한 `한성의사회'로 시작됐습니다.1919년에 콜레라가 돌아 예방접종을 하면서 이때 시민과 함께하는 의사회가 시작되었고 그 당시는 전염병 예방에 총력을 다 했습니다. 그 후 큰 수혜가 났을 때 무료 진료, 이재민 구조사업, 어린이 무료진료, 종두 무료 접종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100년이라는 서울시의사회 100주년 특집 | 의사신문 | 2015-12-01 08:30 ■서울시의사회 창립 100주년 축하 메시지 - 백동원 대한공보의협의회 회장 ■서울시의사회 창립 100주년 축하 메시지 - 백동원 대한공보의협의회 회장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를 대표하여 서울특별시의사회 창립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또한 한 명의 젊은 의사로서 그동안 서울특별시의사회가 국민의 건강과 의료계의 권익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많은 업적을 남긴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 의사들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따끈따끈한 의사면허증과 전문의자격증을 갖고 밝은 미래를 그리며, 의료인으로서의 부푼 꿈을 지니고 있습니다.하지만 곧 의료계의 현실과 한계를 느끼게 되면서 간혹 좌절하거나 그저 현실에 안주하는 삶만을 찾게 됩니다. 젊은 의사들이 계속 꿈을 꾸고 의료계를 변화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도 노력을 해야 되지만, 많은 의료계 선배님들의 책임과 서울시의사회 100주년 특집 | 의사신문 | 2015-12-01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