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와인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며 와인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며 ◇ 사진(좌측 펜폴즈그랑쥐, 우측 프리미엄 와인들) 지난번 연재에서는 세계 최고의 와인인 로마네 꽁띠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매니아가 되어서도 접하기 어려운 와인이니 이제 좀 편하게 마실 와인에 대해 알아보자. 와인을 지금 처음 시작한다면 어떤 와인을 마실 것인지 고민해봐야 한다. 이 선택이 와인을 사랑하게 만들 수도 있고 흔히 마시는 소주나 양주의 반열에 올려 그냥 같이 취하기 위해 마시는 술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와인의 종류는 많지만 지역에 따라 크게 분류해 보려 한다. 우선 와인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프랑스 와인, 그 다음이 자기가 원조라고 주장하는 이태리 와인, 그리고 미국, 호주, 칠레로 대변되는 `신세계 와인'들이다. 화제의 와인만화인 `신의 물방울'의 저자 아기 다 주현중의 와인칼럼 | 의사신문 | 2009-04-17 10:43 로마네 꽁띠를 아세요? 로마네 꽁띠를 아세요? ■와인 칼럼을 시작하며 저는 와인을 마시기 시작한 게 겨우 10년이고 본격적으로 마시기 시작한 것도 5년 밖에 되지 않지만 연이 닿아 이런 칼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와인에 대한 아주 기초적인 부분은 인터넷이나 다양한 책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기에 그냥 와인을 마시면서 느낀 점을 표현하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부족한 글이나마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로마네 꽁띠(Romanee Conti)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로마네 꽁띠란 도멘 로마네 꽁띠(DRC)라는 와이너리가 부르고뉴 지역의 본로마네 마을의 특급밭(Grand Cru)인 로마네 꽁티에서 단독으로 생산(Monopole)하는 와인이다. 주현중의 와인칼럼 | 의사신문 | 2009-03-26 15:3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