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립 60주 행사가진 '경기도의사회' 창립 60주 행사가진 '경기도의사회' 국민의 신뢰를 받는 의사회, 회원에게 동반자가 되는 의사회'. 경기도의사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예술의 밤'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갖고 힘찬 도약을 선언했다.경기도의사회(회장·정복희)는 지난 2일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예술의 밤 행사를 갖고 초일류 의사회를 향한 각오를 다졌다. 경기도의사회는 1946년 100여명의 회원으로 출범한 이래 현재 1만여명이 넘는 거대 조직으로 성장, 발전했다. 정복희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도의사회가 환갑을 맞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의사회, 회원에게 동반자가 되는 의사회가 되기 위해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기념식에서는 의료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어 2부 행 살롱 | 의사신문 | 2006-10-25 18:06 몽골서 영그는 따뜻한 '한국의 인술' 몽골서 영그는 따뜻한 '한국의 인술' 그들의 손길은 따뜻했다. 몽골에 코리아의 인술이 녹아든다.강북삼성병원(원장·한원곤)은 지난달 22일부터 6일간 몽골 국립 피부과병원에서 몽골 현지인들에게 따뜻한 인술의 손길을 건넸다. 이번 봉사에는 김계정 진료부원장과 장충현 교수(성형외과)를 비롯한 5명의 봉사단이 파견됐다. 몽골 봉사단은 방문기간 중 무료 성형수술과 피부과 진료, 의료기기 수리, 학술 대회 참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몽골은 현재 시장경제를 도입하고 있는 초기 단계로 의학 수준은 그다지 높지 않은 편. 몽골 국립 피부과병원은 강북삼성병원 봉사단의 방문을 계기로 의학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강북삼성병원 몽골 봉사단은 초창기 장충현 교수가 개인적으로 실시한 숨은 봉사활동이 모체가 됐다. 그후 봉사 횟수를 거듭하다 살롱 | 의사신문 | 2006-10-25 16: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