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6일부터 모든 병원에 스프링클러 설치 ‘강제’된다 6일부터 모든 병원에 스프링클러 설치 ‘강제’된다 앞으로 모든 병원과 입원실이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은 스프링클러나 간이스프링클러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소방청은 스프링클러 등 설치 대상을 확대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소방시설법 시행령)'을 6일 공포했다. ◆바닥면적 600㎡ 이상 병원급에 의무설치...입원실 있는 의원급은 '간이스프링클러' 갖춰야기존에는 병원급 의료기관 중 요양병원에 대해서만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규정돼 있었다. 요양병원 이외 병원(종합병원, 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의 경우는 스프링클러 설치기준이 상이했다. 건물 정책 / 보험 / 법률 | 하경대 기자 | 2019-08-06 11:26 실손보험 청구대행은 '꼼수'...총파업 맞불 실손보험 청구대행은 '꼼수'...총파업 맞불 최근 실손보험 청구를 요양기관에서 대신하고 심평원에서 심사를 시행하는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개정안(고용진·전재수 의원)이 발의되자 논란이 의료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특히 최대 의료인 직능단체인 대한의사협회(회장·최대집)와 병원 최대 단체인 대한병원협회(회장·임영진)가 한목소리로 비판하고 나서 주목된다. 의협·병협은 28일 "보험업법 일부개정안은 의료기관에 행정 부담을 전가하는 위법이자 보험사 특혜 법안"이라며, "국민 편의를 위해 법령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면에는 국민의 등을 치려는 불순한 의도가 숨어 있다"고 강 일반 | 송정훈 기자 | 2019-03-28 11:50 의협, 2기 의쟁투 떴다...대정부 투쟁 본격 시동 의협, 2기 의쟁투 떴다...대정부 투쟁 본격 시동 대정부 투쟁의 중심축이 될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이하 '의쟁투') 구성이 마무리됐다.대한의사협회(회장·최대집)는 27일 오전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2기 의쟁투를 구성했다. 다만, 의쟁투 위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변경 가능성은 열려있다.2기 의쟁투는 의협 산하 특별위원회 성격으로 운영되고 최대집 회장이 위원장직을 맡아 직접 이끌며, 발대식은 내달 4일 오후 7시 30분 용산 의협임시회관에서 진행된다.의쟁투 참여단체는 대한의사협회(5명)를 비롯해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4명), 의협 대의원회(2명), 대한의학회(2명), 대한개원 일반 | 송정훈 기자 | 2019-03-27 12:24 의협, “폐암 국가검진 환영...검진기관 기준은 아쉬워” 의협, “폐암 국가검진 환영...검진기관 기준은 아쉬워” 대한의사협회 중소병원살리기 TF(이하 '중소병원TF')가 국가 암검진 폐암 확대에 대해 환영하는 한편, 건강검진 기관 지정기준에는 불만을 제기했다.앞선 지난 13일 보건복지부(장관·박능후)는 오는 7월부터 국가 암 검진 대상에 폐암을 추가하고, 검진기관 지정기준 등을 규정한 암 관리법 시행령 및 건강검진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이에 중소병원TF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국가 암 검진 대상에 폐암을 추가한 것을 크게 환영한다”며, “다만 한국의 의료기술과 첨단 장비가 갖춰진 전국의 진료기관에서 손쉽게 검진을 받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중소병원TF는 복지부가 전제 조건을 제시해 많은 중소병원의 폐암검진사업 참여를 원천적으로 봉쇄했다고 꼬집었 일반 | 송정훈 기자 | 2019-02-14 15:16 의협, '1차 중소병원 살리기'에 팔 걷어 붙인다 의협, '1차 중소병원 살리기'에 팔 걷어 붙인다 의협이 1차 중소병원 살리기에 박차를 가한다.대한의사협회 중소병원살리기TF(위원장‧이필수, 이하 ‘중소병원TF')가 지난 9일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병원TF의 활동방향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TF는 중소병원에 대한 정부의 지나친 규제 강화로 인해 발생하는 난제들을 해결하고 중소병원의 경영 악화 해소방안을 강구해나가는 한편, 중소병원의 원활한 기능 수행을 위한 실질적인 육성 지원책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우선추진 사업으로는 ‘의료인 당직규정 현실화, 중소병원의 구급자동차 운용기준 현실화, 특수의료장비 설치기준 관련 공동활용 병상 수 완화 및 운용인력 기준 개선, 간호등급제 완화’ 등을 검토하기로 했고, 기타 의견을 심의해 일반 | 송정훈 기자 | 2018-12-10 15: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