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간무협 "간호단독법 강행처리 시 파업 불사" 간무협 "간호단독법 강행처리 시 파업 불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7일 간호법 관련 심의를 앞둔 가운데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 회장 곽지연)가 “간호법단독법 강행 처리시 파업도 불사하겠다”며 성명을 이날 국회 앞에서 발표했다.간무협은 “지난해 3월 기습적으로 발의한 간호단독법은 72년 의료 역사를 지켜온 의료법 근간을 뒤흔들고 국민 건강증진과 생명 보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악법”이라며 “코로나19 감염병 관리 위기에서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함에도 간호법 제정 논란으로 허투루 힘을 허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발의된 간호법은 많은 문제점으로 인해 논의해야 할 일반 | 조준경 기자 | 2022-04-27 11:48 “간호단독법은 보건의료체계 붕괴 초래···입법 결사 반대” “간호단독법은 보건의료체계 붕괴 초래···입법 결사 반대” 대한의사협회 등 보건의료 10개 단체가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이른바 ‘간호단독법’ 제정에 반대하며 법안 철회를 일제히 촉구하고 나섰다. 보건의료체계의 근간을 허물 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인 간의 불신과 갈등을 조장한다는 이유다.‘간호단독법 저지 10개 단체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근처에서 ‘간호단독법 철회 촉구를 위한 공동 궐기대회’를 열고 “간호사라는 특정 직역에만 이익이 되는 법안이 제정되면 의료체계가 붕괴돼 국민들에게 피해를 입힐 것이 자명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궐기대회에는 의협을 정책 / 보험 / 법률 | 홍미현 기자 | 2022-04-19 15:05 서울시醫 대의원회, “보건의료정책은 전문가와 협의하라” 서울시醫 대의원회, “보건의료정책은 전문가와 협의하라” 의료계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꾸려갈 새 정부를 향해 보건의료정책 수립 과정에서 가장 전문가인 ‘의료계 단체’와 협의해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현 정부에서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조차 의료계의 의견은 무시한 채 ‘원칙 없는 방역지침’으로 일관하다 결국 하루 평균 확진자만 30만명을 넘는 추세가 이어지는 등 방역 대응에 크게 실패했다는 이유다.서울특별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 이윤수)는 26일 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제7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의사들이 진료실에서 환자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더 이상 이상한 법안을 만 서울시의사회 | 홍미현 기자 | 2022-03-26 22:30 서울시醫, ‘간호사 단독법안 저지’ 등 8개 안건 의협에 건의키로 서울시醫, ‘간호사 단독법안 저지’ 등 8개 안건 의협에 건의키로 서울시의사회가 간호사 단독법안을 저지하고 의료인에 대해 과도한 처벌을 내리는 법률을 개선하자는 뜻을 모았다. 또 의료기관 개설 시 지역의사회 경유를 법제화하고, 안전한 진료 환경을 보장하자는 뜻도 모았다.서울특별시의사회 법령·회칙 분과위원회(위원장 정영진)는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의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제76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8개의 구의사회 안건을 의협 건의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재적대의원 48명 중 25명으로 성원돼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 건의안건 처리 결과, 2021년도 법 서울시의사회 | 배준열 기자 | 2022-03-25 06:00 "'간호단독법' 보건의료 근간 흔들어...즉각 폐기해야" "'간호단독법' 보건의료 근간 흔들어...즉각 폐기해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호법안 심사’가 예고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등 10개 단체가 강력 반발에 나섰다. 보건의료 단체는 22일 '간호법 제정 국회 심의 반대 긴급기자회견'에서 “간호법 제정 시도는 매번 무산됐는데 올해는 코로나19 분위기에 편승해 오는 24일 국회 심의까지 예정됐다”며 심사 철회와 법안 폐기를 촉구했다.그들은 “간호·조산법 등 간호사단독법 3건은 보건의료인 가운데 간호사만 찬성하는 법안”이라며 “현재 의료법상 단순히 간호사 관련 조항을 떼어내서 별도의 법을 만들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 근간을 정책 / 보험 / 법률 | 조은 기자 | 2021-11-22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