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인 인사말
한국 의료발전
 변치않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의사신문은 1960년 4월 15일 창간된 이래 지난 58년간 서울시의사회는 물론 전국 의사회원들의 눈과 입이 되어 의권수호의 대변지로서 촌철살인과 정론직필을 펼쳐왔습니다.

의료계 대투쟁이 한참이던 시절, 기억나십니까?

여의도 광장에서, 보라매공원에서 또 한강 고수부지에서의 진흙뻘 투쟁을 잊으셨습니까?

우리나라 모든 의사와 한국 의료의 영광과 패배, 기쁨과 좌절속에서도 의사신문은 늘 곁을 지키며 함께 해 왔습니다. 칼바람 속의 의권투쟁 현장에서도 의사신문은 늘 전국 의사회원들과 고락을 함께 했습니다. 의사신문은 바로 모든 회원들의 눈과 입입니다.

디지털 의사신문은 독자들의 요구가 높았던 개원가와 학회 소식들을 중심으로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매체와의 차별화를 선언하고 의사신문 만의 속보성 정론의지를 통해 회원 권익의 대변자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디지털 의사신문은 ‘정책과 개원실물 정보가 살아있는’ 의사신문과 병행하여 즉,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의료계에서 가장 빠르고 알찬 온라인 뉴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반세기에 가까운 58년 역사의 의사신문은 오랜 역사와 전통이 바로 미래의 빛나는 유산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향후 변화가 있을 의사신문의 주1회 발간체제 변경 및 디지털 의사신문의 리뉴얼 작업 등 끊임없는 변신을 통해 그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확고부동한 의료정론의 새로운 역사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독자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끝없는 성원으로 오늘 의사신문과 디지털 의사신문이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입니다. 빛나는 전통과 역사를 지닌 국내 최초, 최고의 정론직필의 의사신문과 디지털 의사신문이 다가올 반세기를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것을 지켜봐 주십시오. 독자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벽돌 한 장 한 장 쌓는 마음으로 한국 의료의 새벽을 열어 나가겠습니다. 한국 의료발전과 의료문화를 선도하는 의료계의 자존심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인 조보영 서울특별시의사회 공보이사